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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혼밥 - 순살감자탕과 인절미 (2022년 1월15일 토요일)
남들은 쉬는 토요일이지만 우리는 출근~ 1월 1일부터 시작한 김미경의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를 어제 14일로 마무리하고 김미경 학장님의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는 어제로서 끝났지만 2월 1일부터 다시 하기 전까지 오픈 채팅 카톡방에서 각자 인증샷을 올리기로 했어요. 아침마다 30분씩 김미경 선생님의 동기부여 강의를 듣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했고 지금은 또 우리 모닝 짹짹이들끼리 으쌰 으쌰 하고 있어요~ 아침 꼬마 사과 신천 새마을 시장 인절미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오히려 시간이 없어 인절미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깜깜한 아침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지하철역까지 뛰는 듯 걸어가며 먹어치웠어요. 아, 유튜브 보니 공시생들은 삼시 세 끼를 즐기기 위함이 아닌 생존유지 목적으로 모닝빵이나 단맛이 없는 곡물빵만 먹..
2022.01.21 -
오늘의 혼밥 - 피자돈까스와 닭가슴살샐러드 ( 2022년 1월14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모처럼 맞는 휴무날이에요. 이상하게 매일 저녁 퇴근하면 피곤에 절어 잠들면서 휴무 전날은 또 쌩쌩해서 늦게 잠들어요. 아침 버터링 , 3시 15분 밀크티 쉬는 날이 더 바쁜 법 아침부터 이것저것 한다고 제대로 챙겨 먹지도 않았어요. 아침 또 닭가슴살 샐러드 가래떡 꿀 무침 점심 약속이 있는데 몇 시에 만날지 연락이 안 와 아침 겸 점심을 먹어버렸어요. 잘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점심 약속을 하면 으레 시간, 장소를 미리 정해야 하는데 늘 본인 일정이 많고 미팅 시간 변동이 있어 기다려야 하는 상황. 약속시간을 정하지만 늘, 자주 30분씩, 심하면 1시간씩 늦는 사람. 휴무날 집에 있어도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 시간대별로 일정을 세워뒀는데 엉망이 되었어요. 점심 미스터 빠삭 피자돈까스 아점 ..
2022.01.21 -
오늘의 혼밥 - 콩비지찌개와 스팸볶음밥 (2022년 1월13일 목요일)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어느 날 갑자기 바뀌자, 변하자, 10년해도 입이 하나도 안 트이는 영어 다시 해보자 다시 새벽기상을 시작하자, 이러고 새벽에 일어나기 시작했고 때마침 12월에 김미경의 MKYU대학에서 2022년 1월 1일부터 14일간 514 챌린지를 한대서 1월 1일부터 계속 참가하고 있었어요. 처음엔 새벽에 혼자 심심하니 누군가 같이 있어주면 좋겠다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신청해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배정받고 인증하려는 생각은 안 하고 다른 사람들은 새벽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나, 하는 단순한 궁금증으로 유튜브나 단톡방에 참가했는데 점점 동화돼서 김미경 학장님의 30분 동기부여와 카톡방 모닝 짹짹이들의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푹 빠져들었어요. 역시 사람은 같이 어울려 살고 소통, 공..
2022.01.20 -
오늘의 혼밥 - 투움바파스타와 허니버터알감자 (2022년 1월12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퇴근하면 밥 먹고 영어 공부한다고 책 펴고는 바로 잠들어버려서 아예 일찍 일어나보려고요. 오늘도 새벽 2시 반에 일어났어요. 아침 매일 무지방 우유 신천 새마을 시장 찹쌀떡 귤 2개 일찍 일어난 날이 오히려 더 바빠요. 아침에 이것저것 하나가 제일 중요한 아침밥을 놓치고 지하철로 뛰어가며 챙긴 것들. 찹쌀떡은 좋은 게 사고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두면 몇 시간 뒤 말랑말랑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점심 구내식당 투움바 파스타 허니버터 알감자 땅콩 수프 야채샐러드 투움바 파스타 자체가 약간 매콤한 맛인걸 모르고 빨간색이라 파프리카인 줄 알고 무심코 먹었다가 빨간 고추처럼 매운맛이 나 급하게 뱉었어요. 회사 동료는 설렁탕에 동그랑땡 조림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은 땅콩 수프 구내식..
2022.01.20 -
오늘의 혼밥 - 불닭갈비볶음면과 참치 계란말이 (2022년 1월11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일주일 시작 월요일 첫날부터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정신이 바짝 들었죠? ^^ 아침 신천 새마을 시장 인절미 삼육 검은콩&칼슘 두유 오리온 메리 크리스마스 초코송이 -> 도로 가져옴 크라운 뽀또 치즈 타르트 -> 도로 가져옴 더 탱글 마이구미 -> 회사에 둠 엠바오 밀크 캐러멜 -> 회사에 둠 오늘부터 새벽 3시 기상 미션을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일어나 의욕을 가지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오히려 시간이 모자라 밥도 못 먹고 부랴부랴 챙겨 왔어요. 평소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새벽에 눈이 와 지하철을 타는데 배차시간이 있어 자전거 탈 때보다 10분 빨리 나가야 해요. 점심 구내식당 불닭갈비 볶음면 감자크로켓 계란 파국 야채샐러드 불닭 불닭갈비 볶음면 정말 매워서 닭고기랑 부추만 골라 먹고 밥이랑 계..
2022.01.12 -
오늘의 혼밥 - 장터국밥과 베질루르 아이스와인티 홍차 (2022년 1월10일 월요일)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일 월급 받는 날 정신없을 월요일이지만 통장에 들어올 돈 생각하고 신나게 출근! 아침 신천 새마을시장 백설기 떡과 찰떡 삼육두유 검은콩&칼슘 시간이 없어서 싸가지고 회사 가서 먹었어요. 점심 구내식당 장터국밥 오징어까스 버섯 무나물 (버섯은 발견 못함) 근대 된장 나물 야채샐러드 장터국밥에 무, 콩나물, 대파, 얼갈이배추 등 건더기도 많고 짜지 않아 먹을만해요. 저녁 계란 3개로 만든 스크램블 돈까스소스 대왕 단감 대왕 배 절반 베질루르 아이스와인 티 홍차 역시나 바쁜 월요일 오후 간식도 못 먹고 정신없이 일하다 퇴근도 늦게 하고 집 도착 반찬 만들 시간이 없고 이상하게 배도 안 고프고 입안이 까끌 좋아하는 계란 3개로 스크램블 만들어 과일 많이 먹기로 했어요. 베질루르 아이..
202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