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 08:00ㆍLDL콜레스테롤줄이기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 1월 마지막날
한해의 12분의 1이
지나가고 있어요.
뭔가를 이루어야한다는 부담감으로
계획을 세웠다 수정했다
한달이 동동거리고 지나갔는데
2월은 좀더 차분하고 성숙하게
제일 큰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내는 달로
만들어야겠어요.

쉬는날이지만 어김없이
미라클 모닝 514챌린지
모닝짹짹이 인증~

아침
찐고구마, 우유
사실 집중하다 밥 먹으면
흐름이 끊기는데,
그래서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모닝빵을 먹나봐요.

본가로 이동중
지하철 광고판에
라이언킹 뮤지컬 광고를 보고
하루 한쪽 디즈니 동화책의
라이언킹이 생각났어요.
문장 다 못외었는데^^

점심
파리바게트 밀키트
미트볼 포테이토&그라탕
함박스테이크
아시안 볶음누들
깐풍기
파인애플소스 야채샐러드

간다고 미리 연락드리면
피곤한데 오지말고 쉬어라,
하고 실갱이가 시작되
늘 급습?을 해요.
선물받은 파리바게트 쿠폰으로
평소에 구입하고싶었던
밀키트 구입~
볶음누들과 샐러드는 엄마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메시포테이토와 깐풍기는
아빠가 좋아하셔서 사왔는데
아빠가 의외로 샐러드를
많이 드셨어요.

간식
수많은 귤
수많은 한과, 강정
녹두빈대떡
엄마가 아직 편찮으셔서
소화가 잘안되
기름 냄새 풍기는 음식은
빈대떡만 하기로 했어요.

소화도 돕고
기운도 차리시게
쌍화차 한잔 타드리고.
티백으로 대추랑 잣도
별도로 들어있어서
뜨거운 물에 타기만하면 되요.

저녁
굴떡만둣국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각자 방에서 휴식.
엄마가 주무시는줄 알고
아빠랑 둘이 조용히 먹으려는데
엄마가 나오셔서 일인분 더 차리고
같이 먹었어요.

굴을 많이 넣으니
소금이나 간장 없이
간이 딱 맞아요.
오늘의 식단 점검
명절날 과식은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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