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콜레스테롤줄이기

오늘의 혼밥 - 호두과자와 군만두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스윗버블티 2022. 2. 8. 08:00

안녕하세요~~


오늘도 일찍 일어나
MKYU 김미경의
짹짹이 월드 514 챌린지
각자 챌린지 시간~

아침

호두과자 4개,
요플레 요구르트

아침에 3시 반에 일어나는데도
영어공부, 책 읽기
다이어리 쓰기, 가계부 적기
514 챌린지 강의 듣느라
정신없이 바빠요.

아침도 간단하게 챙겨서
회사 가서 업무 시작 전에
빠르게 냠냠 찹찹

점심

도시락

굴소스 해물파스타
찐 고구마
천혜향
요플레 요구르트

책 읽는다고 도시락 가져갔는데
홈택스에 전화하느라
책은 못 읽었어요.

미국은 점심시간이 30분이라는데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밥 먹고
쉬고 다시 오후에 일하나 모르겠어요.

퇴근하며

미숫가루, 두유

집에 가면 배고파서 정신없으니
회사에서 미리
쿠팡 블랙푸드 선식에
삼육 검은콩&칼슘 두유 넣어
마시고 왔어요.

집에 가면 스타벅스나
스터디 카페를 가려고요.

저녁

혼밥

노브랜드 군만두 10개
단감
당근
흑초
요플레 요구르트

이미 미숫가루를 마시고 온 상태라
배는 안 고프지만
중간에 배고프면 리듬 깨져서
미리 먹는다는 게,
처음에 군만두 5개 넣었다가
하나, 두 개, 세 개,
열개를 넣었네요.

여기서 불안 조짐.

배가 부르면 긴장이 풀어져요.

집에 오기 전 마트에서
근대 사 왔고 근대국 끓이려다
시간 걸린다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군만두를 선택했는데
ㅋㅋㅋㅋ

후식

제주 한라봉 초코 크런치

맛있는 걸 먹었으니
완벽하게 디저트를 먹을까?

선물 받은 초콜릿 과자

원래 요렇게 두 개만 먹고
스터디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

오늘의 식단 점검

나는 사람인가? 돼지인가?

생각보다 맛있네? 하면서
한 개 두 개 더 먹는다는 게
거의 다 먹어버렸어요.

결국 스터디 카페도 못 가고
집에서 한다고
침대에 누우면 자버리니까
공부방에서 기대서 책 보다
또 잠들어버렸네요.

1월도 지나고 새로운 2월 설날도 지나고,

작년 11월 23일 갑자기 달라져서
영어공부 꾸준히 할 때처럼
지금도 달라져야겠어요.

우선 구내식당 안 가고 도시락 먹으니
밥 양은 좀 줄어들었으니

LDL 콜레스테롤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가 안 좋다니
다시 다이어트 식단으로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