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L콜레스테롤줄이기

오늘의 혼밥 - 빕스 샐러드바, 노브랜드 콘 스위트 시리얼 (2022년 1월20일 목요일)

스윗버블티 2022. 1. 24. 11:00

안녕하세요~

 

김미경의 미라클 모닝

514 챌린지가

1월 14일에 끝나고

2월 1일 다시 시작까지 방학이지만

오픈 채팅방에서는

여전히 인증샷을 올리고 있어요.

 

 

부지런한 우리 모닝 짹짹이들이

매일 아침 올리는

각자 다양한 아침 일상을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함께 한다는 행복함에

매일 아침이 즐거워요~

 

 

새벽 간식

빈속에 귤 먹으면

속 쓰리다는데

상큼한 게 먹고 싶었어요.

 

 

아침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배고픈 게 아니라

보통 두 시간 정도 지나야

배가 고프더라고요.

 

예전에 7시쯤 일어났을 때는

배가 안고파서

그대로 회사 갔다가

9시 업무 시작할 때

배가 고파서

몰래 과자 먹거나

초콜릿 음료 타마셨는데

 

지금은 일찍 일어나

서너 시간 여유가 있어

아침밥 먹고 가서 좋아요.

 

그런데 이상하게

집에 서너 시간씩 있을 때는

배가 별로 안 고프고

꼭 회사 가야 배가 고플까요?

 

 

 

 

점심

빕스 샐러드 뷔페

 

다이어트한다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빕스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올해는 어떻게 살을 빼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것인지

목표 달성을 다짐하며

빕스에서...

ㅋㅋㅋㅋ

 

 

과식하고 괜히 찔려서

몸에 좋은 전복밥과

연어를 많이 먹어줬어요.

 

 

 

저녁

노브랜드 콘 스위트 시리얼

매일 무지방 우유

 

점심을 거하게 먹었으니

저녁은 건너뛰어도 되겠다, 

생각은 했지만

뭔가 허전해서

우유에 시리얼과

아몬드,

집에서 건조기로 말린

자두를 넣어줬어요.

 

 

야식

사과, 단감

 

하하하하하핳하핳

 

그래도 허전해서 과일~

 

 

오늘의 식단 점검

안좋은 것도 많이 먹었지만

좋은것도 많이 먹었으니

절반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