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혼밥 - 장터국밥과 베질루르 아이스와인티 홍차 (2022년 1월10일 월요일)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일 월급 받는 날
정신없을 월요일이지만
통장에 들어올 돈 생각하고
신나게 출근!

아침
신천 새마을시장 백설기 떡과 찰떡
삼육두유 검은콩&칼슘
시간이 없어서 싸가지고
회사 가서 먹었어요.
점심
구내식당 장터국밥
오징어까스
버섯 무나물 (버섯은 발견 못함)
근대 된장 나물
야채샐러드
장터국밥에 무, 콩나물, 대파, 얼갈이배추 등
건더기도 많고 짜지 않아
먹을만해요.
저녁
계란 3개로 만든 스크램블
돈까스소스
대왕 단감
대왕 배 절반
베질루르 아이스와인 티 홍차
역시나 바쁜 월요일
오후 간식도 못 먹고 정신없이 일하다
퇴근도 늦게 하고 집 도착
반찬 만들 시간이 없고
이상하게 배도 안 고프고
입안이 까끌
좋아하는 계란 3개로
스크램블 만들어
과일 많이 먹기로 했어요.
베질루르 아이스와인 티 홍차
상큼 달콤한 포도향이
대번에 하루 피곤을 없애줘요.
선물 받은 건데
처음에 아이스 와인???
커피를 못 마시고 술을 못 마시는데
카페인과 술이 들어간
아이스와인 홍차라니...
하고 안 쳐다봤었어요.
커피는 향도 좋고 들고 다니면 있어 보여서
라테, 카푸치노, 비엔나커피 등
여러 번 시도했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컨디션 안 좋으면 녹차도 부담스웠거든요.
그런데 좋아하는 밀크티도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괜찮고
물론 가끔 버거울 때도 있어요.
또 시원한 캔커피는 괜찮을 때가 있어서
베질루르 아이스와인 티 홍차도
한번 시도해봤는데 울렁거림이 없어서
마시게 됐어요.
베질루르 아이스와인 티 홍차
스리랑카가 원산지
카페인 안 맞는 분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오늘의 식단 점검
오전 오후 간식 안 먹고 나름 건강한 하루~